울산 반구동 계란오빵 포장후기 내돈내산
요즘 반구동 이사와서
반구동 투어(?) 에 신났다
여기 저기 다니는것도 원래 좋아하고
도장깨기, 새로운맛집찾기
단골집만들기 이런거 좋아함
=_=
(살을 뺄래야 뺄수가 없다)
계란오빵은 반구동으로 이사오기전부터
알고있었다!
어디서?
배달의민족에서
ㅋㅋㅋㅋㅋ
배민에서 보고 후기가 좋아서
하트눌러놨던 곳,,,
근데 집근처에 있길래 놀랬다 ㅇ.ㅇ
몇번 방문을 시도했지만
항상 문이 닫혀있어서
코로나에 당한집인가
약간 좌절했었는데
알고보니 11시부터 3시까지 영업했던 것...ㅎㅎ;
간판이 계란오빵
사장님 진짜 오빵임
tmi....
집근처에 간단하게 알바할데 없나 보는데
알바구인 있길래 고민했었다
(이거때매 영업시간 알게됨ㅋㅋㅋ)
안해본일이라서 킵했는데
ㅋㅋㅋㅋㅋ 훈훈하셔서 지원할까 또 고민했다ㅋㅋㅋㅋ
여튼 종류별로 빵 다 주문했다!!!!!
여러개 빵을 시켜도
걱정 없게 (?)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음
요런 센스 조쿠여
얼마치 몇개를 샀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사실 사먹은지 쫌 됐음
콩빵은 사실 살 계획이 없었는데
한번도 안먹어봐서 사봄
계란빵
- 평범하고 평범하다
계란을 뿌릴까 고민도 했다
진짜 계란과 빵임
약간 길거리에서 먹는 계란빵이 조금 더 매력적이게 느껴졌다
(위생은 별로겠지만ㅋㅋ)
땅콩빵
- 깔끔하고 맛있음
제일 많이 먹음
콩빵들
- 별로 손이 안감 눅눅한 그런 맛 호불호 갈릴 듯
거기서 난 불호였다
기대를 많이 해서인가,
배민에 극찬러가 너무 많아서...?
먹어보고 크게 메리트가 느껴지지 않아
개인적으론 많이 아쉬웠다
큰기대 않고 먹은 친구는
다식어서 에프돌려서 먹었는데 괜찮았다고 했다!
내돈내산 후기 끝